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인사장경판전(8만대장경) 대단하다

 

13세기에 만들어진 세계유산 고려 대장경판 8만여장..합천해인사 팔만대장경판

 

고려 현종때 몽고의 침입으로 불타버렸다가 다시 새겨서 재조대장경이라고도 불리운다. 원래는 경남 남해에서 판각하여 강화도 대장경판당으로 옮겨서 보관하였으나 고려말 왜구의 침입이 잦아들자 조선태조때 1398년 현재의 해인사 장경판전에 옮겨서 보관중이다.

 

대장경판은 1995년 12월에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정교한 인쇄술과 세계 불교경전 중 가장 주요하고 완벽한 경전이며 장경판전은 대장경의 부식을 방지하고 온전한 보관을 위해 15세시경에 건축된 건축물로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한 보존과학 소산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의 기술을 자랑스럽게 생각합시다..ㅎㅎ